이미 10병도 넘게 비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추천드려요. 그 제품은 바로 솔레르 로메로 올리브오일인데요. 제가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는 두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 스펙이 너무 좋다. 두 번째, 가성비 최고인 제품이다.
스펙이 너무 좋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고르는 방법 아시나요? 낮은 산도일 것, 어두운 유리병에 들은 제품일 것, 유기농 제품일 것 등등..
그런데 이 제품은 좋은 올리브유의 조건을 다 갖춘 제품이에요. 아래 올리브유 등급표를 볼게요.
낮은 산도
산도는 0.15%이하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중에서도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예요.
산도가 낮은 올리브유는 산패가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올리브유가 트랜스지방으로 바뀔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산도는 꼭 낮은 제품으로 구매하셔야 해요.
단일 농장
거기다 이 제품은 단일 지역뿐 아니라 단일 농장에서 생산되는 올리브로만 착유를 해요.
단일 농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맛의 변화가 거의 없고요. 또 제품의 퀄리티가 잘 통제돼요.
2시간 이내 착유
단일 농장에서 수확한 올리브만으로 기름을 짜내기 때문에 2시간 이내 착유할 수 있는 환경이 돼요. 올리브 농장 옆에 공장이 위치해 있어서 가능한 거예요.
올리브를 수확하고 한참 후에 기름을 짜게 되면 그동안 올리브가 산화되기 때문에 올리브유의 산도가 올라가게 되거든요. 그러면 산패가 쉽게 되고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나쁜 지방으로 바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고요.
가성비가 최고다
이렇게 좋은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 현재 가격 기준으로 3만 원 미만인데요. 인스타같은 데서 공구하는 제품들을 보면 10만 원, 5만 원씩 하잖아요?
그런 제품 스펙 한 번 봐보세요. 제가 소개해 드리는 솔레르 로메로 올리브오일보다 더 좋은 스펙인지요.
스펙은 비슷한데 가격이 2배, 3배 이상까지 나니, 가성비있는 제품 고르시는 게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요?
아래 보시면 이 올리브유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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