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어떤 게 가장 인기가 많을까? 판매 순위를 1위부터 10위까지 알아보자.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바로 스마트카라다. 그 다음으로는 미닉스 제품이 있고 3위는 린클이 차지했다.
1위부터 10위까지 제품 10가지와 대략적인 가격, 특징까지 정리했으니 음식물처리기 구매할 사람들은 참고해 보자.
음식물처리기 판매 순위
음식물처리기가 가장 많이 판매된 순으로 1위부터 10위까지 정리했다.
- 스마트카라
- 미닉스
- 린클
- 루펜
- 쉘퍼
- 리쿡, 레이나, 한일
- 비프록
- 쿠쿠
- 에코체
- 휴렉
6위에 있는 리쿡, 레이나, 한일은 같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브랜드와 판매처는 모두 다르지만 음식물 처리기를 만드는 공장이 같다. 크기와 용량, 부품이 다 비슷한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같이 묶어서 소개했다.
위 10가지 제품중, 린클과 비프록, 쿠쿠 세 제품은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다. 그리고 루펜은 음식물 건조기로, 분쇄는 안되는 음식물 처리기다. 나머지 6개 제품은 모두 건조해서 분쇄하는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다.
음식물처리기 판매량 1~3위 제품
음식물처리기 판매가 가장 잘 되고 있는 제품 세 가지를 비교해 보겠다. 스마트카라와 미닉스, 그리고 린클이다.
이 세 가지 제품과 함께 쉘퍼, 쿠쿠 제품까지 총 다섯가지 제품을 경험해 봤다. 린클과 미닉스, 스마트카라는 직접 사용해봤고 쉘퍼와 쿠쿠는 부모님 댁에 사드려서 간접적으로 사용해봤다.
다섯가지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해본 경험으로 세 제품의 특징을 비교해 보겠다.
음식물처리기 판매량 1위: 스마트카라
가장 먼저 구매했던 음식물처리기가 바로 스마트카라다. 그만큼 오래 전부터 음식물처리기를 만들어온 회사다. 스마트카라는 더이상 사용하고 있지 않다. 그 이유가 있는데 바로 누룽지 때문이다.
궁금한 사람은 네이버나 구글에 ‘스마트카라 누룽지’라고 검색해보자. 그 누룽지가 생겼을 때 그걸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을 생각하면 다시는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
누룽지를 해결하려고 반나절, 아니 하루, 이틀 며칠동안 신경쓰고 작동하고 박박 닦고 땀내며 팔아파했던 걸 생각하면 너무 미련했다. 누룽지가 몇 번 더 만들어진 후에는 내솥을 구매해버렸다.
내솥을 한 두 번 구매하다 보니 이건 계속해서 사용하지 못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당분간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지 않았다.
음식물처리기 판매량 2위
음식물처리기 판매량 2위 제품은 바로 미닉스다. 네이버에 ‘음식물처리기’로 검색하면 후기가 가장 많은 제품이 바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다. 이것도 건조분쇄 음식물처리기다. 좁은 집으로 이사오면서 이것도 구매했다.
당시 구매가격은 40만 원 후반대였다.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50만 원 초반대인데 과연 이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를 생각해보면 글쎄. 더 좋은 선택지가 있지 않을까? 싶다.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는 정말 사용하기가 너무 번거롭다. 그 이유는 아래 글에서 이미 썼으니 참고 바란다.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는 아직도 사용하고는 있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음식물처리기 판매량 3위
음식물처리기 판매량 3위인 린클 프라임300이다. 이 제품은 처음 구매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인데 정말 편리하다.
건조분쇄 음식물처리기 사용하다가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면 이렇게 편할 수가 있나 싶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달라고 작동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 아무때나 원할 때 버릴 수 있다는 것 등 정말 편리하다.
음식물 쓰레기를 더이상 버리러 나가기 싫다면 건조분쇄 음식물처리기 보다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가 더 맞다. 그리고 귀찮음이 심하거나 잘 깜빡하는 사람에게도 미생물 음식물처리기가 더 맞다.
결론
건조분쇄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미닉스나 스마트카라가 아닌 쉘퍼 제품을 추천한다. 그리고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린클 프라임300을 추천한다.
아래 최저가 링크에서 실제 사용후기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하자.
*파트너스를 통하여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